바로 이전 11km 달리기보다 존5를 낮추고 존4와 존3에 좀 더 할당하도록 페이스 조절을 했다.
다른 LSD에 대한 글들을 보면 뛰면서 옆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정도 및 살짝 힘든 정도를 유지하는게 유산소에 최적화된 운동이라고 했는데, 딱 그정도로 뛰었는데도 심박수는 여전히 높다.
그런데 이보다 더 늦게 뛰면 사실상 뛰는 의미가 없기도 하고, 지금 뛰는 상태로도 충분히 옆 사람과 대화할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되어서 이대로 꾸준히 달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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