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 데이터 JSON 파싱 - 4

앞서 Lambda 함수를 생성하고 IAM을 통해 S3 권한에 대한 정책을 설정하였다.
이번 포스팅은 Lambda 함수를 URL을 통해 실행시켜 '사전서명된 URL'을 가져온다. 이 URL을 통해 HTTP 통신을 진행하면 S3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이 생겼기 때문에, S3에 접근하여 JSON들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AWS API Gateway 접속

AWS API Gateway 는 우리가 구축한 Lambda 를 실행시키기 위한 API 엔드포인트를 생성시키는 역할을 한다.
구축하기를 누른 후, 새 API를 생성한다.
API 이름과 설명은 적정히 잘 선택 후, API 엔드포인트 유형은 '엣지 최적화'로 설정한다.
'엣지 최적화'는 사진에 나와있듯이 호출되는 클라이언트 API 요청에서 가장 가까운 CloudFront로 접속한다. 아마 가장 가까운 클라우드  서비스로 접속한다는 뜻일 것이다.

리소스 생성 시 경로는 필수는 아니지만 알아보기 좋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생성된 리소스에서 메서드를 추가하면 되는데, 기존에 만든 Lambda 함수를 GET 형태로 추가한다. GET 으로 하는 이유는 우리는 Lambda 함수를 통해 '사전서명된 URL'만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래에 'Lambda 프록시 통합'을 활성화 한다.

Lambda 프록시 통합이란?
API Gateway가 Lambda 함수에 HTTP 요청의 모든 세부 정보를 그대로 전달하고, Lambda 함수가 직접 HTTP 응답을 생성하도록 하는 통합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API의 요청과 응답 처리를 Lambda 함수에서 완전히 제어할 수 있습니다.

Lambda 함수에는 기존에 만들어둔 Lambda 함수를 선택할 수 있다. 기존에 만든 Lambda 함수를 선택한다.

통합 시간 초과는 통신에 관한 통합된 시간이다. 해당 시간이 지나면 통신을 진행할 수 없다. 보안을 위해 적절히 설정한다.

모든 설정이 완료되었으면 설정된 API를 배포한다.

스테이지 설정에 대한 부분인데 보통 Dev, Release 등으로 나누어지기도 하므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배포한 후 스테이지를 보면 이렇게 GET으로 생성된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GET에서 URL 호출이 API Gateway의 엔드포인트이므로 이것을 통해  '사전서명된 URL'을 받을 수 있다.